블랑 써밋 74, 하이엔드 정수 담은 부산 차세대 랜드마크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블랑 써밋 74, 하이엔드 정수 담은 부산 차세대 랜드마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5-14 12:36

본문

뉴스 기사
북항 2단계 사업·미55보급창 이전 계획 호재 등 미래가치 풍부

블랑 써밋 74, 하이엔드 정수 담은 부산 차세대 랜드마크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이 오는 6월 부산 동구에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블랑 써밋 74를 선보인다.

단지는 △아파트 3동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세대를 먼저 분양하고, 84~118㎡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의 경우 추후 분양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말이다.

블랑 써밋 74는 △BLANC순백의 △SUMMIT정점 △74랜드마크 층수; 지상 69층~지하 5층 합성어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 동구는 부산 대표 원原도심이다. 북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미55보급창 이전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우선 오랜 지역 숙원사업 북항 재개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이는 부산항 일대 △마리나 △해양레포츠 콤플렉스 △오페라하우스 △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근 부산 국제금융혁신도시와 함께 부산을 해양레저,문화,상업,업무 등을 모두 갖춘 글로벌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총 2조8000억원 규모 사업비가 투입된 1단계 재개발사업은 지난해 말 기반시설 공사를 마쳤으며, 현재 2단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북항 2단계 사업은 자성대부두,양곡부두,관공선부두 등 항만재개발 외에도 부산역 철도 재배치, 좌천,범일동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 연계 용지인 수정축,초량축까지 포함해 원도심과 북항 재개발 지역이 상생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여기에 부산시는 지난해 8월 단지와 맞닿은 미군 55 보급창을 신선대부두 인근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추진될 예정인 3단계 재개발사업을 통해 단지 일대는 미래 친수 활력도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블랑 써밋74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1호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KTX 부산역까지 세 정거장 거리, 2호선 문현역의 경우 국제금융센터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더불어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좌천고가교,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외에도 교육 환경에 있어 도보권에 성남초가 위치하며, 반경 1㎞ 이내 배정고 및 데레사여고 등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부산 상업,금융 중심지 서면과도 가까워 舊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부산진시장, 남문시장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블랑 써밋 74는 최고 69층 초고층 단지로 부산항과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 동시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한다. 세대당 넉넉한 주차공간1.9대을 갖췄으며, 막힘없는 순환형 지하주차장을 계획해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우건설은 내년 발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5 신규 상품도 미리 선보이는 등 주택사업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앞으로 나오기 힘든 우수한 입지에 써밋만의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인근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상품으로만 구성되면서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808
어제
2,830
최대
3,806
전체
643,4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