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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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가족 53명 참여…지난 8년 간 총 2363주 식재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모습. [사진=현대엔지니어링]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으로, 매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3명이 참여해 복자기 나무 25주, 쉬나무 25주, 씨드뱅크 40자루 등을 식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지난 8년 간 총 814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2363주의 다양한 나무를 심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교육도 듣고 직접 나무도 심어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표로 환경, 주거, 장애인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관련기사] ▶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 ▶ [여의뷰] 정치권 덮친 야권 대통령 탄핵론에 잠잠한 민심…왜?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제2의 손흥민 꿈 무너트린 음주운전…20대 청년, 7명에 새생명 ▶ 새 진용 꾸린 尹, 3년차 드라이브…황우여 비대위 만난다 ▶ "어린 직원 앞에서 날 비난하고 병X으로"…이달 초 숨진 50대 공무원 유서 ▶ 김 여사 수사 라인 전원교체…대검 참모부도 물갈이[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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