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적극행정 리더 임명식 및 실천다짐 결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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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부산청장 "수요자 중심의 업무처리 정착되도록 노력해달라"
14일 부산지방국세청은 국세행정에서 적극행정의 정착과 확산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적극행정 리더 임명식 및 실천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적극행정 리더는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직원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지방청 각 분야와 세무서별 적극행정 추진과제 이행을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명식에 이어 진행된 실천다짐 결의식에서는 다가가는 적극행정! 신뢰받는 국세행정!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부산청의 적극행정 추진방향이 제시됐다. 또,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앞장설 것을 선서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동일 부산청장은 적극행정 리더들에게 "우리 업무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행정상 편의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업무처리가 정착되도록 노력해달라"면서 내부적으로는 업무효율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청은 지난해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시공사 부도로 25년간 고통 받던 24평 이하 서민아파트 204세대의 증여세 과세 문제를 해결하고 감동 세정을 구현한 내용과 관련 지자체와의 적극적 협의로 사업의 존폐 위기에 처한 법인의 재도약 발판 마련 내용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적인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일보 / 윤혜진 기자 hjyun@jose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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