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부동산 PF 구조조정 속도전…첫 실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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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부동산 PF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한 뒤 하루 만에 금융권과 실무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14일 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시중은행·보험사 등과 함께 최대 5조 원 규모의 공동대출 조성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었습니다. 금융당국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이후 시장에 나올 매물을 어떻게 처리할지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금융회사들이 분류한 사업성 평가 기준을 점검할 예정이며 최초 평가 대상 사업장 규모는 전체 30%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또 다음 주 안에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건설업계와 모여 합동점검회의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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