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5.7kg 뺐다"…개그우먼 김영희, 비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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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다이어트 비결로 저탄수화물 식단과 ‘점핑운동’을 꼽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사실 제가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살이 막 찌기 시작했다. 리즈시절 몸무게는 52kg이었는데 무려 71kg을 찍었다”며 “워낙 대식가인 데다 흰쌀밥을 좋아해 살이 쪘다”고 말했다. 흰쌀밥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저탄수화물 식단과 점핑운동을 시작한 뒤 2주 만에 5.7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탄성을 이용해 다른 운동보다 더 높게 뛰어오를 수 있는 ‘점핑운동’도 추천했다. 2019년 한국발육발달학회 연구 결과 실험자들에게 30분간 점핑 운동과 10분간의 근력보조운동을 하자 실험자들의 스트레스가 크게 감소하기도 했다. 김영희는 “관리를 하고 몸이 가벼워지니까 무기력한 것도 덜하다”며 “잔병도 많이 없어졌다”고 강조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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