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IP 전성시대…신선한 컬래버에 온 가족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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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좋아하는 캐릭터 협업 제품부터 팝업까지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마크곤잘레스가 서울 용산에서 IPX와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를 고객들이 둘러보고 있다.ⓒ더네이쳐홀딩스 ‘옐로우 매직Yellow Magic’을 주제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크곤잘레스의 시그니처 캐릭터 ‘엔젤’과 엉뚱하고 귀여운 라인프렌즈 ‘샐리’가 만나 뛰노는 모습이 펼쳐진 즐거운 노란색의 공간으로 구현했다. 행복과 희망을 의미하는 노란색을 가진 두 캐릭터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방문객들이 즐거운 순간을 상상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팝업스토어 내부에 포토존, 체험존, 세일즈 존 등 다채로운 체험형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의 브랜드 경험BX을 대폭 강화했다. 그 결과 마크곤잘레스 팝업 현장에는 일 평균 800명 이상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니클로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와 협업한 ‘스튜디오 지브리’ 컬렉션을 이달 31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관을 그래픽 디자인에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총 31개의 패턴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IP를 활용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티셔츠, 셔츠, 스웨트셔츠, 양말, 그리고 라운드 미니 숄더백 등에 적용했다. 백화점 업계에서도 캐릭터 IP를 활용한 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IP 포켓몬스터를 활용해 상품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체험 요소와 오리지널 굿즈를 확대한 포켓몬스터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잠실, 광복점 및 리뉴얼을 진행 중인 수원점 3곳을 거대 포켓만 타운으로 변화시켰다. 팝업 현장에서는 포켓몬 타운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굿즈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25주년 굿즈, 지역별 관광 명소를 특화한 오리지널 상품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춰 아이템의 종류와 품목 등을 차별화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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