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수출, 2년 만에 30%대 증가율…반도체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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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주요 품목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산업 수출이 지난 2022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0%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ICT 수출액이 170억 8천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53.9% 늘어난 99억 6천만 달러로,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고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 컴퓨터·주변기기 등의 품목 모두 수출이 늘어난 거로 집계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시장 성장과 IT 기기 수요 회복 속에 고대역폭 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 수출 증가율은 중국이 43.7%, 미국이 24.6%를 보이는 등 주요 지역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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