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 환경·소외이웃 지키는 이로운 약속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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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가 환경과 소외이웃을 지키기 위한 이로운 약속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물품기부, 환경보호, 소외이웃 자립 지원 등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목표로 기업의 재고물품 선순환,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개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협력 등 4가지 약속이 담겼다.
캠페인 참여 희망 기업은 이로운 약속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물품기부, 기빙플러스 공간 기부, 플로깅과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등 기업 임직원 ESG활동 등으로 참여 가능하다.
기부된 물품은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된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재고 상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경력 보유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다.
SNS에서도 이로운 약속 릴레이가 전개된다. 참여 기업은 회사 SNS에 환경·소외이웃을 지키기 위한 약속을 필수 해시태그기빙플러스, 이로운약속캠페인, 이로운약속, 약속릴레이, ESG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동참 기업에겐 약속 선언문 전달, SNS 홍보, 기빙플러스 굿즈 증정, 결과보고 등이 이뤄진다.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힘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과 소비자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기업에게 환경과 소외이웃을 지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jyfly86@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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