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수수료 합의안 도출 또 실패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수수료 합의안 도출 또 실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0-14 17:57

본문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7차 회의
배달플랫폼 각사 보완된 입장에도 의견 분분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수수료 합의안 도출 또 실패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합의안 도출에 또 실패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7차 회의를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집중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공정위는 "논의 결과 양측 간 입장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측이 지난 회의에서 주장했던 주요 요구사항 4가지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 배달플랫폼 측은 지난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입점업체 측의 요구사항을 재검토한 후 각사별로 보완된 입장을 다시 제시했다.

입점업체 측에서 요구했던 사항은 ▲수수료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 ▲소비자 영수증에 입점업체 부담항목수수료·배달료 표기 ▲최혜대우 요구 중단 ▲배달기사 위치정보 공유 등이다.

공익위원은 양측에 상대 입장을 다시 고려해 차기 회의에서 보다 진전된 안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상생협의체는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 회의를 개최해 양측 간 입장을 조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92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6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