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10일 논평에서 "새 국회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연이은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민생경제를 살릴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실행해달라"고 밝혔다.
소공연은 "소상공인은 최근 소비둔화에 따른 매출 저하, 급변하는 경제 생태계, 금융부담 증가, 골목상권 생존에 불합리한 제도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하고, 자생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 경제주체 사이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소상공인의 지지를 얻기 위한 공약公約·공적으로 한 약속이 공약空約·빈 약속이 되지 않고 정책으로 결실을 보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탁재훈, 연 매출 180억 아버지 재산 언급…"나한테 줄 수밖에"
☞
백발에 수염 70세 성룡 급노화에 깜짝…"나 건강해" 이 사진 해명
☞
강경준, 상간녀 남편과 합의 실패…결국 불륜 소송
☞
골프 사랑 류준열, 그린워싱 논란→김주형 캐디로 마스터스 선다
☞
선우은숙은 50억, 유영재는 2억…조정이혼 재산분할 가능성은
☞
울산서 화물선 따개비 따던 잠수부 "수상한 물체" 신고, 알고보니
☞
20대 자녀 투표용지 보더니…"잘못 찍었다" 찢어버린 남성
☞
편의점 알바 첫날 970만원 빼돌린 20대…처음이 아니었다
☞
병원 적자 심각한데 의료계 내분…의정 대화 총선 이후 안갯속
☞
총선 출구조사 결과, 얼마나 정확할까 …역대 최고 사전투표가 문제
☞
오늘 밤 CPI, 금리 전망 바꿀까…FOMC 의사록도 주목[오미주]
☞
이 암 한국도 곧 사망률 1위…"그 많은 환자 누가 고칠까" 교수의 한숨
☞
[속보] 민주당 158~179석 압승, 국민의힘 71~92석-JTBC
☞
"사과할 시간, 기회 줬지만 송하윤이 걷어차"... 제보자 계속나온 이유
☞
박민영, 70억에 산 건물 6년만에 110억으로…임대 수익이 무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