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지난해 거래액 4000억원…명품 플랫폼 업계 1위 유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발란 지난해 거래액 4000억원…명품 플랫폼 업계 1위 유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4-10 21:38

본문

뉴스 기사
- 2분기 연속 흑자…지난해 전체로는 100억 손실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발란이 지난해 거래액 약 4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명품 플랫폼 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는 평가다.

발란 지난해 거래액 4000억원…명품 플랫폼 업계 1위 유지
2023 발란 실적 사진=발란
발란은 지난해 영업손실 99억으로 전년동기 393억원 손실 대비 73% 개선을 이뤘다. 회사 측은 “지난해 9월 창사 이래 첫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 중이며 올해 연간 흑자가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발란은 현재 타 명풍 플랫폼 대비 2~3배 상회하는 거래액 규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320만 명, 발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600만 회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흑자전환 성공의 배경으로 AI 기반 개인화 추천 광고 플랫폼 구축 등 신기술 도입과 플랫폼 사업 집중을 통한 재고 리스크 최소화 등 경영 효율화를 꼽았다.

발란은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권 국가의 주요 플랫폼과 제휴해 해당 국가에 진출하거나 자체 글로벌 앱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노린다. 또한 카테고리 확장 등 신사업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발란 관계자는 “거래액 규모에서 타사업자들 대비 큰 차이를 벌려 놓았고, 이익 또한 견조한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연간 흑자 달성을 물론, 발란만의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무게 중심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방송3사 출구조사, 민주당·민주연합 압승 전망…궁지 몰린 與
☞ “여성 6명 성폭행”…NASA 한국인 男직원, 얼굴 공개됐다
☞ "내가 투표한거 아닌데?"…90대 할머니 지인 신분증으로 사전투표
☞ 野 압승에 與는 초상집…한동훈 “출구조사 실망…끝까지 지켜보겠다”
☞ “잘못 찍었어!” 자녀 투표용지 찢은 50대男…고발 검토 중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한전진 noretur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08
어제
2,148
최대
3,806
전체
665,0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