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에 집까지…LG그룹 사위 윤관, 유명 연예인 아내에 10억 지원 [지금이...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학비에 집까지…LG그룹 사위 윤관, 유명 연예인 아내에 10억 지원 [지금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15 08:24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유명 연예인의 아내 A 씨가 LG그룹 故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제14일 더팩트에 따르면, 윤관 대표가 A 씨와 약 10년여 간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고, 자녀 학비를 포함한 생활비를 전달하는 등 경제적으로 지원해 왔는데, 지원금은 1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윤 대표가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제기한 조세심판원에 제기한 심판청구 결정문에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22년 말 공개된 결정문에는 "윤관 대표가 2010년경부터 2019년경까지 국내에서 지인과 사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해당 지인과 그 자녀에게 학비 등 생활비를 지원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정문에는 윤 대표가 제주 국제학교로 학비를 송금한 내역도 담겨 있었으며, 2018~2019년 송금 수취인 이름의 이니셜이 기재됐는데 이는 A 씨의 자녀 이름과 동일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윤 대표가 A 씨에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를 무상으로 제공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조세심판원 결정문에도 일부 언급됐으나, A 씨가 해당 아파트를 활용하진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표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으로, 구 대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동생입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A 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누리꾼 일각에서 배우 조한선의 아내 정해정 씨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조한선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기자ㅣ최보란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32
어제
2,511
최대
3,806
전체
687,6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