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2024 공예 트렌드페어 참가···브랜드 철학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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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콘셉트로 공예 비전 제시
역대 LCMA 수상작 및 에디션 전시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박람회인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식의 홍수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오늘날 ‘진정성Authentic’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브랜드 철학과 공예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렉서스는 광활한 들판의 바람이 넘나드는 거대한 창고를 모티브로 한 부스를 꾸리고 자연의 소재와 공예 작품들이 조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작품 각각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자연의 본질적 가치와 인간의 손길이 깃든 공예 가치를 경험하는 장을 선보이는 것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페어에서 ‘공예의 내일: 진정성Authentic의 미학’을 주제로 진행한 ‘2024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LCMA’ 수상작 등 지난 2017년부터 LCMA 역대 수상작과 주요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버려지는 자동차 부품을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한 업사이클링 작품도 전시한다.
부스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현장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는 렉서스 영파머스 장문규 로스터의 드립백을 증정한다.
렉서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대상으로 ‘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의 주제를 최초 공개하며, 렉서스가 이어갈 공예에 대한 철학과 미래 비전도 공유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타쿠미장인들이 세심하게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과 공예가들이 정성스럽게 작업하는 과정에는 공통적으로 ‘진정성’이 담겨져 있다"며 "이번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렉서스가 추구하는 진정성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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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LCMA 수상작 및 에디션 전시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박람회인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식의 홍수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오늘날 ‘진정성Authentic’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브랜드 철학과 공예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렉서스는 광활한 들판의 바람이 넘나드는 거대한 창고를 모티브로 한 부스를 꾸리고 자연의 소재와 공예 작품들이 조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작품 각각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자연의 본질적 가치와 인간의 손길이 깃든 공예 가치를 경험하는 장을 선보이는 것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페어에서 ‘공예의 내일: 진정성Authentic의 미학’을 주제로 진행한 ‘2024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LCMA’ 수상작 등 지난 2017년부터 LCMA 역대 수상작과 주요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버려지는 자동차 부품을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한 업사이클링 작품도 전시한다.
부스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현장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는 렉서스 영파머스 장문규 로스터의 드립백을 증정한다.
렉서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대상으로 ‘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의 주제를 최초 공개하며, 렉서스가 이어갈 공예에 대한 철학과 미래 비전도 공유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타쿠미장인들이 세심하게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과 공예가들이 정성스럽게 작업하는 과정에는 공통적으로 ‘진정성’이 담겨져 있다"며 "이번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렉서스가 추구하는 진정성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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