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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플러스] 10년 장기 투자? 딱 2년만 보고 투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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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4-04-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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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 증시 오히려 악재에 반응해서 반짝 활기 띄는 모습
- 미국 빅테크 주식, 중국 부진 등 이미 알려진 악재 선반영
- 애플 아이폰 카메라 국내기업 급등 이유...새로운 시장 이유
- 금리환경 단단한 미국 경제와 그 배경 정책 따라 쉽지 않아
- 10년 장기 투자? 보다는 2년 정도면 기업 가치와 차익분석 충분
- 국내 밸류업 프로그램도 여야 없이


[생생플러스] 10년 장기 투자? 딱 2년만 보고 투자하면 됩니다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 대담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 우리 주식 선생님 중에 이분 만한 선생님 안 계시죠.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 염블리 화상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이하 염승환 : 네 안녕하세요.

◇ 김우성 : 이사님도 늘 좀 뭐랄까요? 약간 조심스럽게 안정적으로 말씀해 주시지만 미국 증시에 대해서는 다들 그래도 미국 좋습니다 좋습니다 이런 말만 했는데 최근에는 좀 안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뉴욕 증시는 일단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염승환 : 네 미국 증시는 지금 4월 들어와서는 왔다 갔다 하다가 또 급락했다 또 오늘은 급등하고 이렇게 급등락하고 있는데 계속 말씀드렸지만 그때도 5개월 연속 올랐기 때문에 4월은 좀 쉬어갈 수 있다 라고 좀 말씀드렸던 건데, 그때 당시에 근데 이제 조건 중에 하나가 이게 증시가 계속 좀 잘 움직이려면 금리가 떨어져야 되는데요. 금리가 이제 자꾸 올라가게 된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이 미국 증시에 저는 발목을 잡았다고 보고 있는데 근데 오늘은 이제 증시가 오른 이유가 또 반대가 됐습니다.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가 떨어져버렸죠. 그 이유가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오늘 Samp;P에서 발표한 4월 달 이제 종합 PMI 지표라고 하는데 이제 기업들 설문조사하는 거죠. 이게 예상보다 좀 안 좋게 나온 거예요. 안 좋게 나오다 보니까 이제 금리를 오히려 떨어뜨려버렸죠. 경기가 좀 둔화되나, 이러면서 오히려 시장은 나쁜 뉴스를 지금 오늘은 좋게 생각하는, 그런 장이 나오면서 그만큼 이제 시장이 금리에 되게 민감해졌다. 그걸 여러분들이 보시면 좋겠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또 이제 최근에 이스라엘하고 이란과의 또 갈등도 좀 약간 완화되고 있잖아요. 어쨌든 이 부분도 증시에는 일단 우호적이었고, 또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좀 많았는데 대체적으로 좀 실적 발표 분위기들이 또 오늘 좋다 보니까 최근에 좀 빠진 상황에서 저가 매수들도 활발하게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단 이제 금리가 제일 큰 영향을 줬지만 그 외의 변수로는 미국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이 두 가지가 결합이 되면서 오랜만에 좀 좋은 어떤 흐름을 보였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우성 : 계속 변화하는 거니까요. 산업 구조도 변하듯이 증시도 대외 사정에 따라서 대내외 사정에 따라서 계속 변합니다. 일단은 저희가 앞서 기업 생생 스토리 시간에도 m7 얘기를 했습니다. 빅테크 하면 대표적으로 꼽히는 거였는데 당장 애플만 해도 중국 판매가 급감한 상황이고 실적 놓고 불안은 많았거든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염승환 : 애플이 이제 아이폰 1분기 중국 판매가 19% 감소했다 이런 뉴스 나왔는데 주가가 올랐단 말이에요. 이 얘기는 뭐냐 하면 새로운 뉴스가 아니라는 거죠. 계속해서 아이폰 판매 중고가 안 된다. 하루 이틀 나온 문제가 아니고 어제도 이제 언론 보도를 보니까 화웨이가 중국에서 아이폰 점유율을 이겼더라고요. 그 정도로 지금 화웨이가 약진하면서 근데 그러다 보니까 올해 주가가 못 올랐죠. 애플이. 그래서 주가라는 거는 이미 미리 그런 걸 선 반영하니까 새로운 뉴스는 아니다라고 보시면 되겠고 근데 오늘 좀 되게 특징적인 게 우리 한국 시장에서는 흔히 말하는 애플 관련주라고 그러죠. LG이노텍 이제 애플 아이폰의 카메라 모듈 납품하거든요. 이 회사가 10% 이상 급등을 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이런 걸 보면 애플에 대해서 지금 이제 아이폰에 대해서 사실 기대감이 약화됐지만 시장은 그거보다 그 뒤를 보는 것 같아요. 뭐냐면 이제 애플이 올해 6월에 개발자 회의를 열게 되고 또 오늘 뉴스 보니까 5월 달에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OLED를 공개한다고 하더라고요. 올해 거기에 또 올해 연말 또 3분기 경에는 아이폰도 나오니까 이제는 뭐 나쁘게 보는 것보다는 여기서 좀 좋아질 게 뭔가 이런 걸 좀 찾는 구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애플 주가도 여기서 정말 큰 악재만 아니라면 저는 좀 버티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김우성 : 그래서 AI 폰으로 또 흐름을 바꾼다는 말도 있는데 지금 사실 이사님, 염블리 얘기를 듣다 보면 큰 산업적 측면에서의 호재나 여러 가지 좋은 점 혹은 악재와 앞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디스플레이라든지 새로운 제품 혹은 실제로 고객들이 어떤 시장 반응을 일으킬지에 대한 부분을 좀 구분해야 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엔비디아 빠지면 이거 이제 망했나 이러다가 또 뭐가 좋아지면 좋아졌나 이렇게 좀 보잖아요. 이거 좀 구분해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염승환 : 네 맞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어떤 기업을 투자하시더라도 다 똑같은데 그러니까 이 핵심을 좀 잘 짚으셔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엔비디아가 주가가 올라간 건 어쨌든 AI 수혜주, AI 시장이 열린 게 그게 하나가 있고요. 근데 그 AI로 돈을 실제로 벌고 있죠. 쓸어담고 있죠. 사실 어떻게 보면. AI의 반도체 거의 독점 기업이다 보니까. 두 가지가 결합돼서 이제 올랐는데 다만 이제 그게 영원하지 않고 어느 정도 오르면 항상 또 반대 방향도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근데 슈퍼마이크로칩이 실적 발표를 사전 발표를 안 하니까 의구심이 든 거죠. 이거 엔비디아도 안 좋은 건가 이제 이러다 보니까 많이 오르면 또 그런 의심들이 생겨요. 근데 중요한 건 AI랑 엔비디아 실적이 끝났냐 이거죠. 근데 아직 아니잖아요. 그리고 엔비디아 실적은 다음 달에 발표하니까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너무 올랐을 때 난 좀 현금화 하겠다 이런 건 좋지만 내가 저는 개인적으로 2년 정도의 좀 어떤 흐름을 보시고 투자 하시는게,

◇ 김우성 : 2년 정도. 되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 염승환 : 10년 예측하기는 사실 어렵거든요. 5년 후에 뭐가 좋아질지,

◇ 김우성 : 코로나가 올 줄 알았습니까? 뭐가 올 줄 알았습니까?

◆ 염승환 : 그리고 이제 10년 이상 장기 투자해라 그거 사실 말은 쉽죠. 그래서 저는 그냥 2년 정도. 2년 정도 후에 뭐가 나을지는 좀 공부해보면 예측 좀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2년 후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한번 미래에 한번 고민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서 이 회사가 방향이 맞으면 좀 버텨보는 거고 그게 좀 안 보이는 기업이라면 또 조심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한번 이제 결국 내가 투자한 기업들이 핵심이 뭔지 그리고 그 핵심이 2년 정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지 이런 걸 한번 잘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김우성 : 네 아주 정말 현실적인 얘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얘기라고 10년 이렇게 하면 애 중고등학교도 가고 대학교도 가야 되고 돈 쓸 일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과 좀 달리 2년 사이클 정도로 그 기업의 가치 시장의 변화 여러 가지를 봐야 되는데 앞서도 잠깐 말씀하셨지만 시장 변화 중에서 도통 비둘기지 매인지 모를 제롬 파월의 이야기도 그렇고 고용률이 좋고 물가가 아직 내려오지 않은 미국 상황도 그렇고 거기다가 미국은 또 자국의 기업이라든지 리턴 정책으로 굉장히 또 강조하고 있고 이러면 금리는 도대체 어떻게 2년이 아니라 당장 2개월도 예측이 안 됩니다. 6월에도 물 건너갔긴 했는데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염승환 : 금리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참 뭐냐면 올해도 6번 금리 인하한다는 게 처음이었는데 예상이 처음 나왔잖아요. 올해 연초에. 근데 지금은 예상이 이제 두 번으로 바뀌었죠. 두 번으로 바뀌었고 그마저도 한 번도 안 할 수도 있다 라는 게 어느 정도 또 요즘에 의견들이 올라오잖아요. 근데 그만큼 이게 예상이 어려운 게 왜냐하면 미국 경기가 결론은 기본 전제는 그거였거든요. 물가는 안정화되고 있었잖아요 이미. 그 상황에서 또 올해 선거도 있으니까 물가 오르면 바이든 대통령 재선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물가 관리 철저히 할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아니 이렇게 금리가 높은데 미국 경제가 계속 이렇게 좋겠냐 이 논리였어요. 그럼 좀 적어도 올해는 연착륙하겠지 이렇게 봤는데 이 조건들이 안 맞아버린 거죠. 물가는 오르기 시작하고. 그리고 미국 경기는 너무나 지금도 좀 좋은 거예요 예상보다. 근데 그게 구조적으로 어떻게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미국은 지금 인구가 계속 늘거든요. 이민자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거기서 나오는 GDP 성장이 또 있고 거기에 AI 혁신을 이끌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 또 에너지 가격이 올라도 미국은 수혜를 받아요. 왜 유가로 원유를 수출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랑 좀 다른 게 유럽이나 일본 한국 같은 나라들은 에너지 수입국이다 보니까 올라가면 타격을 받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경제 구조가 근데 미국은 안 그래요. 원유를 또 수출하고 천연가스를 수출하다 보니까 에너지 가격이 올라도 그렇게 타격을 받는 그런 입장이 아닌 거죠. 근데 또 이렇게 최근에 이제 원자재 가격도 좀 올라간 것도 있지만 유가 레벨 자체가 높은 게 미국한테는 그게 뭐 무조건 마이너스도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우리가 예상보다 너무 단단한 게, 오래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이제 연준 의장도 그렇고 이런 부분들을 이제 뒤늦게 어쨌든 이제 반영을 하면서 금리가 어쨌든 올라갔고 결국엔 이제 정책이라는 건 또 선제적으로 하기도 해야 되지만 결국엔 그 지표들 보니까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거죠. 그럼 수정해야죠. 방법이 없는 거고, 그래서 결국 근본 원인은 지금 환율도 마찬가지고 달러도 마찬가지지만 예상보다 너무나 강한 미국 경제가 지금의 이런 현상을 더 만든 게 아닌가 저는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김우성 : 이자 언제 떨어지나 시장의 돈 언제 풀리나 보지 마시고요. 바깥의 기온이 아직 낮습니다. 반팔 입어라라고 정부가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 대한 대비와 적응도 또한 대응 요령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 증시로 와야 됩니다. 일단 국내 증시도 요즘은 많이 영향을 받는데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밸류업 지금이 골든타임,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사실 변수가 오히려 많은 상황인 것 같은데요.

◆ 염승환 : 일단 이제 선거 끝나고 야당이 좀 이겼기 때문에 좀 약간 속도가 늦어지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도 있었지만 일단 최상목 부총리도 그렇고 이제 이복현 금감원장도 계속 얘기를 했어요. 상관없다 밸류업 계속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근데 이제 여기서 뒷받침돼야 되는 게 상법이나 세법 개정인데 거기에 대해서 여야가 합의는 해야 되잖아요.근데 저도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야당도 어쨌든 이 밸류업에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김우성 : 큰 틀에서 같은 말이니까요.

◆ 염승환 : 자본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또 저평가된 거에 대해서는 예전에 이재명 대표도 이전에 이제 거대선 출마했을 때 당시에도 인터뷰에서 한국 증시 저평가 분명히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야당도 분명히 그러니까 법에 대해서 약간의 일정 부분 좀 다른 의견들이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방향이 같으니까요.

◇ 김우성 : 제재 등등에 좀 차이가 있죠.

◆ 염승환 : 그러나 그 세부적인 것들은 좀 있겠지만 큰 틀의 방향은 저는 둘 다 그러니까 두 양당 다 모두 다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지금 보고 있어서 밸류업은 저는 좀 계속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대를 해보시면 좋겠고, 다만 이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밸류업도 기업이 돈이 있어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보실 때 밸류업 잘한다고만 그걸 먼저 보시지 마시고 일단 기업 자체가 돈을 벌고 아까 말씀드린 2년 정도 사이클이 좋은데 그런 기업 중인데 이 회사는 과거에도 보니까 주주 환원을 잘하는 기업이었네 이러면 훨씬 자신감 있게 내가 투자를 할 수가 있는 거죠. 근데 그 전후 관계가 바뀌면 안 된다는 거예요. 돈이 없으면 밸류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래서 우선순위는 항상 기업의 성장이 더 우선이다. 이걸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김우성 : 네 검색만 해보셔도요. PBR 기업의 순자산 대비 주가 가치가 얼마 정도인지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게 낮게 평가돼 있다 그러면 이렇게만 보지 마시고요. 그 기업이 실적도 좋고 돈도 충분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셔야죠. 그거 없이 안 될 것 같고 또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대책을 좀 더 잘 마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동은 누구도 확전하지 않을 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명분상의 공방만 이스라엘 이란 또 하마스 다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도 장기화하면 글로벌 공급망도 있고 여러 가지 지정학적인 정치적인 리스크 특히 미국 같은 나라도 그렇고 좀 안 좋지 않나요?

◆ 염승환 : 일단 이거는 이제 한 번씩 나오니까 불편하죠. 2022년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있었고 작년에 또 하마스가 공격했잖아요 이스라엘을. 근데 이제 올해는 또 이란과 이스라엘이 이렇게 싸우고 있고 내년에 또 무슨 일이 날지 그러니까 이게 피곤한 거죠.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이게 어쨌든 유가를 자극시키니까 피곤할 수밖에 없는데 다만 이거를 지금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쨌든 약간 좀 수면 아래로 좀 들어갔거든요. 이제 양국이 조금 이제 진정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너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당장은 민감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리고 과거를 보시면 이런 일이 터졌을 때 주식 투자하신 분들은 대부분 성공했어요. 주가가 싸지니까 그래서 전쟁이 방향을 바꾸는 건 아닙니다. 시장이 방향을 바꾸지는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불편한 이슈가 나오면 도망가지 말자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우성 : 방향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 이런 말씀은 방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잘 판단하시라는 팁이니까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한 40초 정도 있는데요. 국내 증시 오늘 특징 상황만 보신 것들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염승환 : 오늘은 이제 오랜만에 또 반도체가 올랐고 무엇보다 테슬라가 정말 오늘 시간에 의해서 급등해가지고 저가용 전기차 그거 많은 분들이 원하고 있잖아요. 근데 일론 머스크가 압박을 받았는지 제가 모르겠는데 하도 뭐라고 하니까 내년 말에 출시한다고 그런 거를 올해 내년 초에 한 대요. 그래가지고 앞당겨버렸어요. 그래서 제발 약속을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고 어쨌든 우리나라 2차 전지도 이제 좀 그렇게 되면 힘을 받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김우성 : 지금 2차 전지 힘든 상황이니까요. 좋은 뉴스들이 많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염승환 : 네 감사합니다.

◇ 김우성 :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였습니다.

YTN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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