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흑자 전환에도 美 기술주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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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김효숙 기자]
SK하이닉스가 25일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3.28% 내린 17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88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조9170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의 어닝 서프라이즈다. 다만 간밤에 미국 기술주가 부진했던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 플랫폼은 올해 2분기 실적 예상치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15%대 하락률을 보였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도 3% 이상 하락 마감했다. [이투데이/김효숙 기자 ssook@etoday.co.kr] [연관기사]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9000억 원…"역대 1분기 중 두 번째로 높아" ☞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액 12조4296억 원…전년비 144% ↑ ☞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전년비 흑자 전환 ☞ SK하이닉스, 청주에 신규 D램 공장 건설… HBM 수요 선제 대응 ☞ [속보] 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규 D램 생산 기지로 결정… 20조 이상 투자 [주요뉴스] ☞ [1보] 뉴욕증시, 혼조…다우 0.11%↓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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