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9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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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다음 달7월 1일로 예정됐던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오는 9월 1일부터로 두 달 미루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범정부 차원의 자영업자 지원대책이 논의되고 있고 6월 말부터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가 진행되는 것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트레스 DSR 제도는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을 계산할 때 일정 가산금리를 더하는 일종의 대출 규제입니다. 지난 2월부터 1단계로 제1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 가산금리의 25%가 적용됐고, 2단계부터는 제1금융권의 신용대출과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이 대상에 추가되며 가산금리의 50%가 적용됩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인/기/기/사 ◆ 화성 화재 희생자들 못 나온 이유 있었다…"더 어려워" ◆ "날아오더니…다 깨졌다" 화성 화재에 가게 사장님 덜덜 ◆ 순식간에 차오른 연기…"함께였는데" 생존자 대피 순간 ◆ 오물 풍선에 인분 말고 이런 것도…"최대 사형감" 뭐길래 ◆ 돌아오지 못한 부모님…"어떻게 갔는데" 사망자들 특징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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