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책상도 꾸민다"…다이소, 오피스문구 170여종 기획전 > 경제기사 | economics

“사무실 꾸미는 ‘데스크테리어’ 열풍”

[다이소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아성다이소는 필기구, 메모용품 등 총 170여종 상품의 오피스 문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필기구를 비롯해 ‘삼각 펜 케이스’, 메모용품 등이 준비돼 있다. ‘무선 메모지’는 200매의 넉넉한 수량에 겉을 단단한 케이스로 디자인했다. ‘오피스 펜이 포함된 유선 노트’는 회의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종이를 재단 시 책상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커팅 매트’, ‘미니 스테이플러’, ‘전자식 메모패드amp;계산기’도 판매한다. ‘LED 돋보기’는 2.5배율의 돋보기와 LED 라이트를 결합한 상품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큰 글씨로 글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다이소 관계자는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문화가 사무실에까지 이어지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기획전을 통해 디자인 무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으로 즐거운 ‘데스크테리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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