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 대비 8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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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홈페이지 캡처
전자책 플랫폼 업체인 밀리의서재 주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인 27일 공모가 대비 80% 넘게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밀리의서재 주가는 공모가인 2만 3000원 대비 80.87%1만 8600원 상승한 4만 16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 때는 공모가 대비 150% 오른 5만 760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밀리의서재는 2016년 설립된 출판 전문 기업으로,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선 619.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진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은 449.56대 1이었으며 증거금은 1조 9387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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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psww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中친강, 유명 앵커와 불륜·혼외자 출산…현재 그녀도 연락두절" - 공포의 학원…동료 갈비뼈 부러뜨린 학원장과 강사들 재판행 - 부동액 몰래 먹여 엄마 살해…30대 딸 징역 25년 확정 - "카드결제 취소했다고"…방망이로 母 폭행한 중학생 - 추석 앞두고 부부싸움…가족에게 전화해 "아내를 죽였다" 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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