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공인중개사 휴폐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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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전세사기 여파에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폐업하는 공인중개사사무소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 공인중개사사무소 휴·폐업 수는 총 5321곳으로 나타났다. 새로 개업한 사무소는 4969개로, 휴·폐업한 곳이 352개 더 많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1~4월에는 개업 수가 휴·폐업 수보다 2700개 정도 많았다. 6일 서울 송파구의 한 상가에 공인중개사사무소였던 사무실이 비어있다. ▶ 관련기사 ◀ ☞ 대출에 지분매각까지…삼성家, 상속세 마련에 4조 대출 ☞ 딸 암매장범을 선처해달라…인연 끊었던 아버지의 비정함[그해 오늘] ☞ 뮤지컬 관람에 야식 주문까지…지방교육재정 282억 줄줄 샜다 ☞ 5년 부어서 5000만원 만들자…청년도약계좌 6%금리 나올까 ☞ 분할 이후 첫 회사채 발행 LG에너지솔루션…사용처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노진환 shd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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