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쓰테크, 100억원 투자유치로 미래사업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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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박한서 기자]
다쓰테크 제공 다쓰테크는 국내 태양광 인버터 1세대 제조사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공급을 이어오고 있다. 가정용, 중소형 상업용 제품부터 3MW 태양광발전소 블록에서 가장 경제적인 LCOE를 제공하는 500kW, 1000kW 대형 인버터 제품까지 다양한 용량대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다쓰테크 3세대 인버터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국내 인버터 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쓰테크는 기존 주력사업 분야인 태양광 인버터 제조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나설 것이며 이러한 전력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관제센터 운영을 통한 실시간 제품 모니터링을 비롯해 ESS와 배터리 패키징, EV충전기, 연료전지 등의 사업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발전소 전기 매출 증가, 페루 등 해외사업의 적극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2025년에는 서오창테크노밸리 부지에 신규 공장을 완공해 2배 이상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다쓰테크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술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BTC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하이투자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코리아 에셋증권 등 5곳의 기관투자자가 100억원 규모의 투자에 참여했다. [이투데이/박한서 기자 hspark@etoday.co.kr] [주요뉴스] ☞ 혈액암 넘고 고형암 정복 나선 CAR-T 치료제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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