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교통안전국, 테슬라 리콜 오토파일럿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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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26일현지시각 테슬라의 자율운전시스템 오토파일럿의 안전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지난 연말 약 200만 대의 테슬라 차량에 대해 리콜 조치로 오토파일럿을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NTSHA는 3년전부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조사를 진행해왔다. 기존에 진행하던 조사를 중단하고 리콜한 오토파일럿 시스템에 대한 조사를 새롭게 시작한다. NTSHA는 오토파일럿 관련사고 467건을 확인한 상태다. NTSHA는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지 않아도 됨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결함을 수정하지 못하는 이유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법무부와 증권감독위원회SEC 등도 테슬라가 오토파일럿 기술을 과장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노래방 도우미에 빠진 공무원 남편 어떡하죠[양친소] ☞ “묫바람 났다”…굿 값으로 거액 편취한 무속인, 집행유예 ☞ 네이처 하루, 日 업소서 근무?… 지금은 말할 수 없어 ☞ 특종이다, 특종! 빗자루로 교사 때린 학생들, 처벌 대신... [그해 오늘] ☞ “한국 걸그룹 출신”…日 유흥업소 SNS에 뜬 여성, 팬들 ‘충격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영환 kyh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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