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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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운전기사의 뺨을 때린 대학교수가 불구속 기소됐다.
A교수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서초구에서 택시를 잡아 대전으로 이동할 것을 주문한 뒤 술에 취해 운전기사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팔을 잡아당기는 등 운전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택시 기사는 A교수의 폭행을 참다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경찰에 신고했다. ▶ 관련기사 ◀ ☞ 노래방 도우미에 빠진 공무원 남편 어떡하죠[양친소] ☞ “묫바람 났다”…굿 값으로 거액 편취한 무속인, 집행유예 ☞ 네이처 하루, 日 업소서 근무?… 지금은 말할 수 없어 ☞ 경사로에 주차했다가…미끄러진 본인 차량에 깔려 숨진 40대 ☞ “한국 걸그룹 출신”…日 유흥업소 SNS에 뜬 여성, 팬들 ‘충격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영환 kyh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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