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5억이 4.5억 됐다…한옥살이의 로망 무슨 일이?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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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감정가 6.5억에 첫 경매, 유찰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고즈넉한 한옥살이,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 중에선 관심 있으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수도권에서 한옥주택을 찾아보기는 쉽지않죠. 그런데 최근 경기도 파주시 외곽의 한 한옥주택이 경매시장에 등장했습니다. 한옥주택이 경매 매물로 나오는 사례가 드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데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이 한옥 단독주택은 이달 초 감정가 6억5100만원에 첫 경매가 진행됐는데 주인을 찾지 못해 가격은 4억5600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음달 진행될 두 번째 경매에서도 유찰되면 가격은 3억원대까지 내려가게 되는데요. 헤럴드경제 유튜브 채널 부동산360이 한옥주택 물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왔습니다. 지어진 지 10년이 채 안 된 이 주택은 외관상 매우 깔끔해보였는데요. 단층 구조로 주방, 거실, 방 3개가 딸려있고 드레스룸도 있다고 합니다. 지하 공간을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주택 앞에는 자그마한 정원도 있습니다. 주택 옆에 붙어있는 소규모 텃밭도 매각 대상인데요. 이렇듯 관리가 잘 된 희소한 한옥주택 물건이 한 차례 유찰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음달 7일 예정된 경매에선 낙찰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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