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링크 시대 활짝…우주청, 개청도 본격화 [뉴스잇IT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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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정보통신기술ICT은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 안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소용돌이 치는 분야이기도 하지요. ICT 기사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지만 기승전ICT로 귀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그들만의 뉴스가 아닌 개개인의 일상 생활과도 밀접한 분야죠. 민영통신사
<뉴스1>
은 한주간 국내 ICT 업계를 달군 핫이슈를 한눈에 제공합니다. 놓쳐버린 주요 뉴스, [뉴스잇IT쥬]와 함께 하실래요? [편집자 주]
국내 최초로 양산형으로 개발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를 실은 우주발사체가 24일 오전 7시 32분현지시간 오전 10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로켓랩 유튜브 캡처 2024.4.24/뉴스1
개청을 한 달여 앞둔 우주항공청 청장에는 국내 추진체 권위자가, 임무본부장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이 각각 내정됐다. 프로야구 온라인 중계로 이용자를 늘리고 있는 티빙은 5월 1일부터 야구 생중계를 유료 전환한다. ◇위성 군집운영, "한반도 매일 3회씩 정밀 감시…재난 신속대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4일 뉴질랜드 마히아에서 발사한 네온샛 1호기는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과의 교신까지 성공했다. 2026년과 2027년 각각 5기가 추가 발사돼 총 11기의 위성 무리가 임무를 수행한다. 대형 위성 1기를 운용하는 것보다 더 넓은 지역을 더 자주 관측할 수 있다. 이러한 저궤도 군집위성 중 상용화된 서비스로는 글로벌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서 통신용으로 운용 중인 스타링크 시스템이 있다. 네온샛 시스템은 매일 3회씩 우리 영토·영해를 정밀 감시하는 한편 재난·재해 신속 대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초대 우주항공청장 후보자에 내정된 윤영빈 교수왼쪽와 임무본부장 후보자 존 리 전 나사 고위임원가운데, 차장 후보자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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