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보호 앞장 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
페이지 정보
본문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전시장·서비스센터 그린플러스 존 구축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통해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는 대중 인식 개선 캠페인·도시숲 조성·산림 복구 사업·어린이 환경 교육·환경 정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28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11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와 협업해 대표 전시장·서비스센터에 그린플러스 존을 설치 중이다. 그린플러스 존은 탄소 저감을 위해 펼치는 활동을 소개하고 고객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서울 강남대로 전시장·서울 성동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이달 현재 부산 남천·울산·포항·광주·진주·목포·의정부 등 총 아홉 개의 전시장에 설치됐다.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제주 전시장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이달 19일에는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뚝섬한강공원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음달까지 총 4470그루를 뚝섬한강공원에 식재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를 통해 구로 천왕근린공원에 3400여 그루 규모의 녹지를 조성했다. 아울러 서리풀 도시자연공원구역 산책로·말죽거리 자연공원구역쉼터·명일 도시자연공원구역 쉼터 등 4개의 도시숲 녹화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서울시청광장에 소나무 7그루를 기증했을 뿐 아니라 2022년 발생한 동해안 대형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해 경북 울진 도화동산에 6000여 그루의 백일홍을 식재했다. 2021년 9월 그린플러스 출범 이후 총 1만5520 그루를 식재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1월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에는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로 환경부로부터 우수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고 11월에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관 2023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골든스타를 받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李, 의제 제한없는 차담… 꽉 막힌 협치 모멘텀 찾을까 ▶ 尹-이재명 29일 첫 양자회담… "정해진 의제 없이" ▶ [속보] 대통령실 "尹, 이재명 대표와 29일 차담 회동" ▶ 이재명 "다 접고 尹 만나겠다"… 대통령실 "李 뜻 환영" 강태윤 raitai@naver.com |
관련링크
- 이전글1조 투자금 풋옵션 놓고···신세계 VS PEF 분쟁 가능성 24.04.28
- 다음글"中, 對美 수출길 막힐 땐 韓 철강·알루미늄 가장 우려" 24.04.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