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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경북·전남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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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3-08-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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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컨설팅·특례 보증 등 뒷받침

기재차관, 경북·전남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현장 간담회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7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관련 지자체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획재정부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7~8일 경북 김천 산지유통센터, 전남 여수 광양항 등을 각각 방문해 각 지자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 차관은 그간 보조금 방식 위주 소규모·단발적 지역투자로는 지역이 원하는 대규모·지속가능한 지역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어려웠음을 지적했다.

그는 ‘재정과 민간금융기업’이 결합한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을 통해 지역에 일자리와 사람이 모이는 실질적 지역투자를 거양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국고보조금 체계상 지방이양사업도 가능하고 사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적용되지 않는 등 보다 속도감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것도 중요한 장점으로 말했다.

경북과 전남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했다. 이어 내년 초 펀드 출범 시 1호 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민간 전문성을 십분 활용하고 도 역량을 총동원해 추진 중인 다양한 유형 후보사업들을 소개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동 펀드를 통해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정부가 강력한 정책의지를 바탕으로 충분한 규모의 모펀드 조성, 효율적인 투자 가이드라인 마련, 지자체 대상 컨설팅, 특례 보증, 각종 규제 개선 등을 통해 다각적이고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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