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 100% 계약 완료
페이지 정보
본문
경기도 지역 미분양 물량이 지난해 10월 4726건에서 올 2월 8095건으로 증가했다.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도 올 2월 86.2에서 4월 75.5로 감소했다. 청약경쟁률도 한 자릿수로 줄어든 가운데 이뤄낸 계약완료 성과는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으로부터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모두 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한국리서치 조사 2023 부동산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스탁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했다.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2019년부터 올해 3월까지 6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역시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교통, 자연, 교육, 편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올해 1월 서해선 파주연장선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되는 것으로 승인을 받았다. 단지는 운정역 1번 출구까지 보행데크로 바로 연결돼 안전하고 편리한 역사 이용이 가능하다. 연내 개통 예정인 GTX-A예정도 인접해 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단지는 여의도공원 3.2배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 소리천과는 산책로로 연결돼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지산초는 물론 유정유치원, 파주와동초, 지산중, 한가람초, 한가람중, 가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전체 근린생활시설이 스타필드 빌리지로 조성된다. 대형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등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6개 상영관 규모로 운영 예정인 CGV와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도 입점할 예정으로 신세계 프라퍼티와 MD기획 및 운영 계약도 체결 완료했다. 어려운 분양 시장 속에서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펼친 것도 계약 완료의 비결 중 하나다.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여기에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GTX-A예정, 서해선 파주연장선예정 등 개발호재가 많고, 국내 최초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과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 합리적인 계약조건 등이 어우러져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삶의 가치가 남달라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것 같다"며 "지역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만큼 성원에 부응하는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P1, P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파주 최고 49층 높이와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다. 파주 운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평가되는 곳이다.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이미 완료됐으며 아파트는 이번에 계약이 완료됐다.
[관련기사]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 선우은숙 "유영재 양다리 알고 쓰러져, 결혼하지 말았어야"…후회 ☞ 삼혼 논란 유영재, 선우은숙과 이혼 언급…"때론 침묵하는 게" ☞ 민경훈, 직접 차린 캠핑장 공개…이진호 혹평에 한 대답은? ☞ "결혼했냐" 질문에…발끈한 채정안 "이혼한 지 20년 됐다" ☞ 김그림, 故박보람 가짜뉴스에 분노…"피가 솟구친다, 천벌 받길" ☞ 숙박 여성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남편 억울하게 수감" ☞ 홍준표 "한동훈, 우리에게 지옥 맛보게 해줘...총선 패배, 與지도부 탓" ☞ 이란, 이스라엘 공습...강달러·고유가 금융시장 요동치나 ☞ 한창 수업 중인데 쾅 속절없이 무너진 학교…악몽 되풀이된 중국[뉴스속오늘] ☞ 배우 최대철 "자녀 교육비 월1300만"…편의점서 끼니 때우다 촬영장서 실신도 ☞ 예약 전화에 400만원 들여 음식 준비했는데…알고 보니 사기 ☞ 이란, 이스라엘 전격 보복 공습…중동 전면전 위기 고조 ☞ "7890원? 안 써" vs "끊기 어려워"…1400만 쿠팡 회원 엇갈린 반응 ☞ 273만원인데 없어서 못 판다…미국 코스트코서 불티나는 이것 ☞ 영국이 압류한 비트코인 6만1000개…중국의 폰지사기 피해금? [차이나는 중국]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뉴욕증시 주간전망] 중동불안 속 실적발표 본격화 24.04.14
- 다음글의협 갈등·교수 비판한 전공의 대표…구심점 못찾는 의사단체 24.04.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