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속 대왕고래 탐사시추 이번 주 본격화…동력 약화하나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탄핵 정국 속 대왕고래 탐사시추 이번 주 본격화…동력 약화하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2-09 07:37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격랑에 휩싸인 가운데 현 정부의 산업 분야 핵심 국정 과제인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 사업이 시작 단계부터 추진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는 국내 정치 상황과 관계 없이 이번 주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의 부산 입항을 시작으로 예정대로 동해 심해 가스전 첫 탐사시추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대왕고래 유망구조에 석유·가스가 묻혀 있는지를 확인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오늘9일 오전 한국에 들어와 보급하고 나서 이달 중순께부터 시추 해역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부는 해수면 아래 1㎞ 이상 깊이의 목표 지점까지 파고 들어가 시료 암석층을 확보하는 데까지 우선 2개월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돈 기자 kaka@yna.co.kr

#대왕고래 #탄핵 #계엄 #탐사시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검찰 특수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참고인 조사
국무총리실 "한총리·한동훈 정례 회동, 활발한 당정협의 의미"
통치권, 누가 어떻게 행사?…오리무중 속 위헌 비판도
의료인 처단 포고령…의사단체 모두 의료개혁특위 참여 중단
트럼프, 푸틴에 "즉각 휴전"…러 "우크라가 거부"
시리아 반군, 수도 다마스쿠스 장악…"아사드 대통령 도피"
검경에 공수처까지…계엄수사 주도권 갈등 점입가경
"한국 드라마보다 흥미롭다"…중국, 한국 탄핵정국에 큰 관심
[단독] 긴급체포 김용현, 검찰서 적극 진술…영장 청구 방침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2차 논술시험 실시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9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