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안전·편의부품 10개 신기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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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형 후륜조향·인휠 시스템 등
자동차 엔지니어링 경쟁력 견인 현대모비스는 안전·편의부품 부문에서 10개의 신기술이 올해 대외 수상을 하거나 혁신기술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부품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북미 오토모티브뉴스의 페이스어워드를 지난해 처음으로 수상했다. 우수 기술에 선정된 독립형 후륜조향시스템은 좌우 뒷바퀴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최대 10도 가까이 움직일 수 있다.
에어서스펜션에 공기 저장 공간을 여러 단계로 세분화한 멀티챔버 기술을 적용한 멀티챔버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은 한국공학한림원 우수산업기술에 선정됐다. 도로 사정에 따라 차고를 스스로 제어하는 스마트에어서스펜션과 설계 개선을 이뤄낸 전동식 조향장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디자인을 고려한 램프 공용화 기술, 실내 영상 기반 탑승객 모니터링 시스템도 대외 수상을 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 “북한이 우리의 주적, 이 말을 왜 못 해” ▶ "회식 안갔으니 회식비 주세요"… M 팀장 당황시킨 Z 신입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속옷만 입고 있던 남편, 베란다엔 女장교 숨어있어…‘징계 불복’ 소송 패소 ▶ 김준호, 성인배우 유튜브 구독 걸리자 "그는 내 일본 친구" 진땀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혼자 있어요? 묻는 아저씨 손님들, 소름"…카페 알바생 토로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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