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G80 전동화 모델, 美 가장 안전한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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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과 G80 전동화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제네시스 G80. 사진 현대자동차 IIHS는 매년 미국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과 충돌 예방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 안전성을 입증한 차량에 TSP 등급, 양호한 수준의 차량에 TSP 등급을 준다. 올해부터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부문 등에서 기준을 높이면서 최고 등급인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조수석 스몰 오버랩 등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을 받아야 한다. 앞서 제네시스 G90과 GV60, GV70·GV70 전동화 모델, GV80도 올해 IIHS 평가에서 TSP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과 G80 전동화 모델도 TSP를 획득하면서 높은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 [J-Hot] ▶ 새벽 112에 "짜장면 빨리요"…여성 집 찾아가보니 ▶ 이명박근혜 공격 받아도…朴 "난 MB 안 버렸다" ▶ 야구 오승환이 日서 번 83억…역풍 맞은 국세청, 왜 ▶ 뿌리 깊은 악연…이근, 김용호 사망 소식에 "치얼스" ▶ 이스라엘, 폭탄 6000발 쐈다…"하마스는 죽은 목숨"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주리.최은경 ohmaju@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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