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패션 매장 새단장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9층과 11층 패션 매장을 새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쇼핑 동선에 효율화를 높이고 취향에 맞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명동점 9층에는 국내외 패션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뗑킴Matin Kim, 드파운드depound가 입점된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 하고하우스HAGOHAUS를 오픈했다. 마뗑킴은 내추럴한 핏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여성복 브랜드로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면세 단독 입점한 포스트아카이브팩션Post archive faction은 아웃도어와 도시 라이프를 결합한 놈코어룩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다. 순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세계 권위적인 시상식인 LVMH 프라이즈 2021 세미 파이널리스트 후보에도 올랐다. 명동점 매장에서는 협업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명동점 11층에서는 스트리트 브랜드 중심으로 아크메드라비ADLV, 리LEE, 커버낫COVERNAT, 라이프워크LifeWork와 가방 브랜드 아카이브앱크Archivepke, 볼앤체인BALLamp;CHAIN 등이 입점했다.
오는 20일에는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킨KEEN이 시내면세점 최초 브랜드 단독매장으로 들어선다. 메인 상품인 재스퍼JASPER, 하우저HOWSER, 하이파우저HYPOWSER를 선보인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2 사전 다운로드 시작
▶ 尹 지지율 7.7%p 급락…부정평가 80% 육박 [리얼미터]
▶ 노벨상 받으러 간 한강 "5·18 당시와 2024년 겨울이 다른 점은…"
▶ "제멋대로 권력 부리며 날뛴다"…도량발호跳梁跋扈, 올해의 사자성어
▶ [종합] 한동훈 "尹, 퇴진 시까지 사실상 직무배제"
▶ 檢, 김용현 전 장관 내란 혐의 긴급체포…서울 동부구치소 이송
관련링크
- 이전글GS에너지, RE100 직접전력거래 PF 금융약정 체결 24.12.09
- 다음글최상목 "예산안 조속 확정 필요"…우의장 "국회 책임 주장 잘못"종합 24.12.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