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회장, 국악엑스포 조직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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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충북 영동에서 개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린다. 세계 30여 개국의 전통음악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윤 회장은 김 지사와 함께 공동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한다. 공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한다. 윤 회장은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 영재 발굴을 위한 영재한음회를 운영하는 등 남다른 국악 사랑으로 국악계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윤 회장은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격조 높은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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