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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앓이 변우석 잡아라…난리난 광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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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5-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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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앓이 변우석 잡아라…난리난 광고계

‘선재앓이’ ‘류선재 신드롬’을 몰고온 배우 변우석을 잡기 위해 광고계가 분주하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전성기를 맞은 변우석이 광고판을 장식하기 시작했다.

기가 막힌 안목으로 변우석을 일찌감치 섭외한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변우석과 함께한 ‘프레시벤트 컬렉션’ 신규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겨냥해 프리미엄 냉감 의류 스타일을 제안한 화보에 ‘류선재’ 변우석이 떡하니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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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인 변우석은 큰 키에 슬림한 몸매로 그레이, 블랙, 베이지 등 기본 색상의 다양한 냉감 의류를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이 화보 소장각”, “선재 등장 광고 센스 보소” 등 칭찬 일색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해 발탁한 여성 모델 배우 고윤정에 이어 올 봄 변우석까지 모델로 섭외하면서 가장 핫한 남녀 스타를 모델로 기용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됐다.

변우석은 모델 출신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선 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해왔다. 연기 인생 9년 만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선재앓이’를 양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을 향한 순애보적 사랑을 로맨틱하게 그려내 ‘류선재 신드롬’을 몰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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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계에서 인기 척도는 ‘광고’로 증명된다. 2030 여심을 꽉 사로잡은 변우석에게는 주요 업종 광고 섭외가 밀려들고 있다. 최근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이 “밀려드는 섭외라든가 광고 제의가 많아 힘들겠다. 예전에 비해 대본도 많이 들어온다고 들었다”고 묻자, 변우석은 “어제 들었는데 한 10배, 20배 정도 늘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한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순식간에 1순위가 변우석으로 바뀌었다. 업종 불문 변우석의 이름을 꺼낸다”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변우석이 워낙 비주얼이 좋고 폭넓은 연령대의 여성들 호응이 뜨거워 광고주들도 기대하는 눈치”라며 “패션 뷰티 음료 등 특히 여름용품 광고에 빠르게 발탁하려는 움직임이다”라고 귀띔했다.

변우석의 인기는 광고 외에도 폭발적이다. ‘선재 업고 튀어’ 팝업 스토어는 반차라도 내고 가겠다는 여성 팬들이 줄을 이었으며, 28일 팬들과 함께한 최종화 관람 이벤트는 순식간에 매진됐다. 오는 7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팬미팅을 시작한다. 회당 좌석 규모 3500~4000명, 이틀간 총 8000명의 팬을 만날 수 있는 상황인데 지난 27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기 인원이 70만명까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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