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털 바짝 밀면 안돼요"…여름철 반려견 피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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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중인 강아지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증식한다. 반려견의 피부는 각질층이 얇고 약알칼리성으로 세균 감염에 취약하다. 더욱이 털이 피부를 덮고 있어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피부 상태 확인이 어렵다. 하지만 답답하고 더워 보인다고 털을 바짝 밀면 위험하다. 반려견의 털은 햇빛을 반사하고 털 사이로 바람이 통해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미용 시 완전히 밀기보단 짧게 자르고, 평소 잦은 빗질로 죽은 털을 제거해 줘야 한다. 여름철 반려견을 자주 목욕시키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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