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갑 "도심 내 세대별 맞춤형 주택 공급 활성화해야"[뉴시스 건설부동산 ...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박원갑 "도심 내 세대별 맞춤형 주택 공급 활성화해야"[뉴시스 건설부동산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5-29 10:22

본문

뉴스 기사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주택 공급 신호 넘어 가시적인 성과 나와야"
젊은 세대 신축 선호 뚜렷…신축 공급 확대

박원갑 quot;도심 내 세대별 맞춤형 주택 공급 활성화해야quot;[뉴시스 건설부동산 포럼]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지속 가능한 주택 공급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2024.05.2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환 고가혜 기자 = 지속가능한 주택 공급을 위해서는 도심 내 세대별 맞춤형 주택 공급 방안을 제고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건설부동산 포럼지속 가능한 주택 공급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 토론자로 참석해 "정부가 위축된 민간주택 공급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공공주택 공급물량을 14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공급 불안을 잠재우려는 시도는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은 "주택 공급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야 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시장에 공급 신호가 단순한 신호를 넘어 믿음이 될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실천 방향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택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도심 내 주택 공급 활성화를 제안했다. 박 위원은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보다 신축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많다"며 "신축 선호가 뚜렷해지면서 신축 공급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시장 안정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은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사비 분쟁을 해결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공사들은 공사비를 지금 현실대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조합은 원래대로 하는 게 맞다고 맞서면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며 "물가 변동이나 비용 증가 등 분쟁이 계속 발생하는 만큼 공사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분쟁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gahye_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너가 대신 자수해줘"…김호중, 통화 녹취록 나와
◇ 이종혁 "아내 독보적으로 예뻐 결혼했다가 후회"
◇ 류시원, 19세 연하와 재혼…"만나자마자 뽀뽀"
◇ 버닝썬 루머 입 연 고준희 "솔직히 말하면…"
◇ 44㎏ 감량 최준희, 순정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 선미, 코르셋 톱으로 파격 노출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셀카…달달 허니문
◇ 비 "김태희, 내 스타일 아니었다" 충격 고백
◇ 난임 고백한 이효리 "너무 늦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얼굴…몰라볼 듯
◇ 파묘 무속인 "신내림 후 버림받아…혈액암까지"
◇ "여자 혼자 오면 큰일나" 등산 유튜버 혼쭐
◇ 효민, 가슴 훅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
◇ 강형욱 "아내 통일교 2세지만 탈퇴…父와 의절"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 성폭행 무고 전 걸그룹 멤버 2심도 징역형 구형
◇ 풍자 "母 사기피해, 농약 먹고 사망" 오열
◇ 이필모 "아내가 숟가락 던져도 태연하게 식사"
◇ 서동주, 여대생 미모…흰 티청바지만으로 완벽
◇ 소유, 렌즈 찢어져 각막 손상…"눈 안보여 놀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788
어제
2,965
최대
3,216
전체
596,9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