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사측이 노동자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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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삼성전자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노동조합과의 교섭을 촉구하며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파업을 선언했다. 전삼노는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사측과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노조는 중앙노동위원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쟁의권을 확보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J-Hot] ▶ ADHD가 SKY 갔다…전교 1등 만든 뜻밖 한마디 ▶ "성관계 짜증나서…" 계곡살인 이은해 충격 발언 ▶ "콜레스테롤 많아도 돼" 상식 파괴 의사들 근거 ▶ "저기요" 여성 뒤따라온 男…CCTV 찍힌 공포 순간 ▶ 버닝썬 연루설 고준희 "이번엔 뭐냐, 루머 너무…"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혜 kim.jihye6@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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