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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6000원에 산 美 햄스터 치료비가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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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3-06-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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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달러에 구매한 햄스터 진료비 1129달러
가장 비싼 항목은 응급실 엑스레이 검사
"햄스터의 평균수명 18~36개월 고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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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짧은 수명에 비해 천문학적인 의료비가 드는 햄스터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2023.06.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인턴 기자 = 20달러약 2만6000원에 산 햄스터를 1129달러약 150만원 주고 동물병원에서 응급 치료해야 하는 티톡커의 이야기가 화제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6일현지시각 아픈 햄스터를 동물병원에 데려갈 때 라는 영상을 올린 틱톡커의 사연을 보도했다.

틱토커는 텍사스주 포터에 사는 사라 캐서레스다. 캐서레스는 20달러에 구입한 햄스터 츨레가 응급 서비스를 받기 위해 1129.달러의 견적을 받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츨레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를 나열한 항목별 시술 동의서도 올렸다.

가장 비싼 항목은 응급실 엑스레이 검사587달러였다. 응급 검사184달러, 비상 치료 및 진단150달러 순이었다.

위 영상은 조회수 74만 회와 좋아요 2만 8천 개를 기록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츨레가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를 후속 동영상을 통해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댓글 중 기니피그를 키우다 2500달러짜리 수술을 받았지만 생존율은 30%에 불과했다는 내용도 올라와 가장 많은 공감수를 기록했다.

반려동물 전문 사이트 펫MD에 따르면 햄스터의 평균 수명은 18~36개월인 반면, 개의 평균 수명은 10~13년, 고양이는 13~17년으로 보고됐다. 댓글에는 햄스터의 수명이 개나 고양이만큼 길지 않이 거액의 치료비를 부담할 필요가 있느냐는 사람들과, 반려동물에 애착을 가진 보호자라면 보험이 적용되지 않더라도 가치가 있는 비용일 수 있다는 의견으로 나뉘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dud995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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