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첫날 참가율 21.7%…평시 대비 열차 운행률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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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83%, KTX 76%, 일반 열차 68%, 화물 열차 26% 등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첫날 노조원들의 파업 참가율이 2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출근 대상자 1만2905명 중 2803명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체의 21.7%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평시대비 열차 운행률은 74.6%다. 열차별로 수도권 전철 83%, KTX 76.4%, 일반 열차 68.1%, 화물 열차 26.3%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권 전철을 평시 대비 80% 이상 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 유엔총회 때 30國 릴레이 회담…엑스포 유치 총력전 ▶ 美 언론 "김정은-푸틴, 잃을 것 없는 부랑아들의 만남" ▶ 김정은·푸틴, 4년반만 우주기지 회담…무기·위성 밀월 ▶ 북러 정상, 군사적 밀월 과시…北, 지도자 부재중 원격 도발 전원준 powersourcejune@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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