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폐기 불확실성 확대…최상목 "경제정책 차질없이 추진"
페이지 정보
본문
이날 오후 경장, F4회의 연달아 개최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위원들 사의 표명 후 처음 열린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입장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탄핵안 폐기와 관련해 "경제팀은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경제부처들은 이날 오후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진행하고 관계부처 장관 합동으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회의도 개최한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관련기사]
☞ "가려워 미치겠어" 병원 간 中 여성…10m 이것 나오자 경악
☞ 월담 제안에 "시끄러워 인마"…이준석이 소리친 시민의 정체
☞ 이지현 "시댁서 아이들 두고 시집 오라더라…양육비 10년간 못받아"
☞ "지존파와 유영철도 피해자 탓"…프로파일러 표창원 尹계엄 분석
☞ 명세빈, 이혼 후 생활고 고백…"가방까지 팔았다"
▶ 2025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금배지 떼기 전 영끌, 임기 말 후원금 땡처리 정황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관련링크
- 이전글대통령이 던진 계엄 폭탄…개미들 "국장 떠납니다" 피난 행렬 24.12.08
- 다음글허위 하도급대금 발급 양우건설·삼환기업…공정위 제재 24.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