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ty Now] 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1172가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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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1172가구 완판
대우건설은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총 1172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8월 기준 양주시 미분양 주택은 679가구로 경기도에서 5번째로 많은 미분양 물량이 적체돼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기 완판에 성공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난 3년간 양주시에서 분양한 총 9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인 2456건이 접수됐으며, 전용면적 84㎡타입은 8.52대 1의 경쟁률로 올해 양주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한 상품, 디자인, 브랜드 철학 등을 가미해 입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줄 다양한 설계를 적용하며 수요자들에게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가치를 알렸다.
대우건설은 경계를 허물고 자연을 품은 배치를 설계에 반영했고, 가변성을 갖춘 다양한 평면과 참여형 조경 프로그램 등을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에 적용했다. 여기에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세대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했으며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였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대우건설이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인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알린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라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단지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 양주시 남방동 600번지 일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5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84㎡ 총 1172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분양…1990가구 규모
대우건설이 평택 브레인시티에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 5984119㎡ 총 19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별로 전용 59㎡A 97가구, 전용 59㎡B 97가구, 전용 84㎡A 1089가구, 전용 84㎡B 233가구, 전용 119㎡A 372가구, 전용 119㎡B 102가구로 구성돼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첨단 AI도시로, 기존 산업단지 개념을 넘어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구축된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북측에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설립을 위한 진행이 한창이다. 평택시가 지난해 6월 실시한 착수보고회에 따르면 이곳은 세계 일류의 반도체 캠퍼스로 조성될 예정으로, 대학 본관과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교수 사택·커뮤니티 센터·자율주행 테스트베드·학생 기숙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남측에는 아주대 평택병원 조성을 위해 지난해 6월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 주체인 아주대의료원은 브레인시티 종합의료시설용지에 대한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최고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하며, 도보 거리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다. 또한 브레인시티 내 유일한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평택동부고속화도로도 예정돼 있다. 차로 15분 거리에는 수도권 1호선 및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위치해 있고, 2025년에는 수원발 KTX가 정차하는 광역 노선이 추진 중이며 GTX-A·C 노선 연장도 계획되어 있어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망을 기반으로 둔 직주근접성도 강점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시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곳에 반도체 라인을 총 6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푸르지오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브레인시티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 기대되는 상품"이라며 "브레인시티 최초의 단지 내 실내 수영장과 그리너리 스튜디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까지 갖춘 단지로 실 거주목적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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