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영국스웨덴아이슬란드 진출…유럽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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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오리온은 꼬북칩현지명 : 터틀칩스 TURTLE CHIPS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영국, 스웨덴,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코스트코 31개 점포에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했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판매를 시작할예정이다.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먼저 선뵈며, 향후 현지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맛을 개발해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의 유럽 진출은 코스트코의 입점 제안으로 성사됐다.
K-열풍으로해외현지 유튜버들의 꼬북칩, 포카칩 등 제품 후기가 이어지고 있고, 유럽 명문 축구팀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 소속팀 동료에게 초코파이를 선물하는 인증샷이 SNS상에서 회자되는 등 오리온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유럽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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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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