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해외 공정 본격화…1분기 해외 매출액 3조9550억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현대건설, 해외 공정 본격화…1분기 해외 매출액 3조9550억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4-28 12:35

본문

뉴스 기사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 전경. 현대건설 제공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 전경. 현대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올해 1·4분기 해외 매출액이 3조95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해외 매출 목표액으로 제시한 12조8000억원에 30.9%를 달성했다.

이는 해외 대형 프로젝트인 파나마 메트로 3호선2조4279억원과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2조3258억원 등의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매출액을 견인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지난 3월 기준 50% 이상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 현장 위주로 구성된 플랜트·전력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2.1% 상승했다.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축·주택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64.2% 상승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토목 부문도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모든 사업 부문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건축·주택 부문의 추가 수주와 플랜트·전력의 성장을 통해 올해 경영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로 매출 29조7000억원, 신규 수주 29조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현대건설이 지난 19일 발표한 1분기 연결 잠정 실적을 보면 매출은 8조54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7%,늘었고,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44.6% 증가했다.

매출은 증권가에서 내놓은 예상치 대비 11.8%, 영업이익은 예상치 대비 23.5% 높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차안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7급 공무원, 전날 동료에게...
임예진 "2000만 원어치 코인 샀는데 12시간 만에..."
子 손흥민이 용돈 주는가 질문에 손웅정 "자식 성공은..."
이혼 구혜선 "대학서 20살 어린 연하男이..." 근황 공개
"이다해와 추자현만 가진 권한"...4시간만 100억 버는 이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27
어제
1,607
최대
2,563
전체
411,5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