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에 넷플릭스나쵸 더했다"…GS25 유어스틈새나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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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새라면, 넷플릭스나쵸 융합한 스낵…12일부터 선보여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12일 ‘틈새라면’과 ‘넷플릭스 나쵸’를 합쳐 만든 스낵 ‘유어스틈새나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는 틈새라면 제조사인 팔도, 넷플릭스나쵸 제조사인 델토리와 함께 1년여간 협의를 거쳤다. GS25는 불경기에 매운 제품이 잘 팔리는 만큼 틈새라면의 매운 수프가 인기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GS25에서 판매된 상품 중 이름에 ‘매운’이나 ‘핫’, ‘스파이시’ 등이 들어간 제품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늘었다. 앞서 GS25가 지난 2월 빙과류 스테디셀러인 빠삐코와 미니땅콩샌드를 더해 만든 ‘빠삐코미니샌드’도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민균 가공식품팀 MD는 “매시업 상품은 그 자체의 화제성으로 자발적 SNS 공유가 확대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GS25가 잘 만든 매시업, IP 컬래버 상품을 확대해 차별적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소비 놀이터 플랫폼’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민주당 과반·국민의힘 105석 전망…수도권·PK·충청 승부처 ☞ 찾았다 푸바오 신랑감…프랑스 어린 왕자 위안멍 유력 ☞ 구독자에 “정치 얘기는 하지 않는게”…‘약혼녀 조민의 연애 상담 ☞ 한동훈, 마지막 거리인사 취소…與 “건강상의 이유” ☞ 벚꽃 속 20대女 정체에 깜짝…“나문희가 맞습니다” AI가 답했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한전진 noret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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