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삼성월렛 앱 전환율 벌써 70% 넘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출시 20일 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의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앱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삼성페이를 삼성월렛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삼성월렛에는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등이 탑재됐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비롯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 신분 확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020세대의 삼성월렛 전환율이 75%를 넘으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의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젊은 사용자들의 빠른 전환 배경이 됐다고 분석했다. 삼성월렛은 102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금융서비스·편의점·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머니S 주요뉴스]
☞ 벚나무에도 탈모라니요? 전국에 퍼지는 이 병 뭐길래 ☞ 투표 마친 이명박 "尹정부, 최선 다해… 지혜롭게 투표하길" ☞ "48년 연구, 내가 옳았다"… 신의 입자 물리학자 힉스 별세 ☞ 본투표 오전 8시 투표율 4.2%… 21대 총선 대비 0.9% ↓ ☞ 김민재 결장 뮌헨, 접전 끝 아스널과 2-2 무승부 ☞ "딸이 볼까 두려워"… 다세대 주택 벽에 거지 동네 낙서 ☞ [이사람] "우승 위해 한번 더"… 은퇴 미룬 김연경의 진심 ☞ 이탈리아 수력발전소서 폭발 사고… 최소 4명 사망·3명 실종 ☞ "설탕 덩어리, 어서 망해라"… 탕후루 매장 잇단 폐업 ☞ "나 14살인데"… 美 23세女, 10대 소년들과 부적절한 관계로 체포 ☞ 15조 적자인데 "연봉 더 달라"… 삼성전자 노조 몽니 ☞ "첫눈에 반해"… 결혼 이상엽 러브스토리 보니? ☞ [헬스S] 노인성 잠꼬대? 뇌파로 치매·파킨슨병 예측 ☞ ETF 아버지 배재규 한투운용 사장, 반도체·AI 투자 드라이브 ☞ 입금완료 고경표가 온다 [김유림의 연예담] 연희진 기자 toyo@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개관 10돌…180개국 50만명 발길 24.04.10
- 다음글갤러리아百, 14일까지 최대 70% 할인전…체험행사도 풍성 24.04.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