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월렛 · PASS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투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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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삼성전자의 전자지갑 서비스 삼성월렛과 이동통신 3사의 PASS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모바일 신분증만 지참해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월렛이나 PASS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모바일 신분증을 제시하면 투표소에서 유권자 본인임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온라인과 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신분증으로, 실물 운전면허증·국가보훈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의 상세 정보 실행 과정을 투표 사무원에게 보여주면,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비교하고, 성명과 성별, 생년월일, 주소 등이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다만 모바일 신분증을 캡처한 사진으로는 투표할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호평을 받으면서 20일 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10대·20대 전환율이 75%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자격증과 카카오톡 지갑에서 발급한 운전경력 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국가기술자격증 등으로도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인/기/기/사 ◆ "투표해야 되는데" 바다 위 6명 표류…아찔했던 순간 ◆ 나경원 "총선 이후 당정관계 변화…목소리 커질 것" ◆ 홍익표 "막판 변수는 투표율…65% 넘기면 유리하다" ◆ "너 페미"…편의점 폭행 이후 힘들게 살던 50대 희소식 ◆ 넘어졌던 남성, 몇 걸음 걷다 쿵…그 때 나타난 영웅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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