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면 4억 번다…58만명 전국구 로또 줍줍에 몰렸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당첨되면 4억 번다…58만명 전국구 로또 줍줍에 몰렸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4-04-08 20:08

본문

뉴스 기사

[파이낸셜뉴스] 당첨되면 3~4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 하남시 로또 ‘무순위청약줍줍’에 58만명 가량이 몰렸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하남시 감일지구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전용 84㎡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57만7500명이 접수, 28만87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이 아파트는 로또 줍줍 단지로 주목을 끌었다. 분양가는 각각 5억5490만원14층, 5억7030만원23층이다. 최초 분양 당시와 같은 금액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0월 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인근 단지는 10억원에 거래된 사례도 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3~4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특히 이 단지는 전국구 청약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아울러 이날 줍줍 청약을 받은 성남 고등지구 ‘판교밸리자이 2단지’ 1가구 줍줍도 적지 않은 청약자가 몰렸다.

이 단지의 경우 줍줍 물량이 다자녀 특별공급 계약 취소 주택이다. 청약 요건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다자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1가구 모집에 445명이 신청했다.

한편 최근 청약제도 개편으로 부부간 중복청약이 허용됐다. 부부가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청약에 모두 당첨되고 분 단위 신청 시간도 같은 경우에는 연장자를 당첨자로 정한다. 무순위 청약이나 사전 청약에서도 부부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불륜인 줄도 모르고.." 임미숙 미사리 카페 접은 이유
"사실혼 상대 있더라, 양다리!"…女배우 이혼 설왕설래
박수홍 부부, 기형아 검사했는데 결과가 "자궁도..."
"아들이 들고 온 빼박 외도 증거" 황정음 이유 있는 폭주
절친 박중훈이 밝힌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1
어제
2,054
최대
3,806
전체
807,1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