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근로자햇살론·햇살론뱅크 보증료 0.1%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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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안으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뱅크의 보증료가 0.1%포인트 인하된다.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이용자 중 비정규소득자나 무직자는 고용지원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8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복지센터와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이행을 위한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생계의 어려움을 금융서비스와 고용서비스를 연결해 일자리로 해결하는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홍보해야한다”며 “한국고용정보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가 함께 효율적 연계를 위한 전산망을 개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융위와 노동부는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지난달 고용복지센터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내 출장 상담창구 구축,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규정 개정, 국민취업제도를 통해 취업한 경우 햇살론 유스 보증료 0.5%포인트 인하 등을 완료했다. 6월에 추진하기로 한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뱅크의 보증료 0.1%포인트 인하,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자 대상 고용지원제도 알림톡 안내 등은 이달 중으로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 이용자는 고용지원제도를 필수적으로 안내받게 된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거품 많은 소변·전신 가려움증 … 콩팥이 보내는 ‘SOS’ [건강] ▶ “부천대장 김미선”…‘학폭 의혹’ 송하윤 ‘깻잎머리’ 과거사진 재조명 ▶ 선우은숙·유영재, 1년 6개월 만에 파경 ▶ "인테리어 공사 사인 좀"…해줘야할까?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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