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응시료, 한국이 가장 낮아…회당 31만원인 1위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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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토익 응시료 4만 8000원
- UAE 31만원·프랑스 25만원 순 - 수험자 63% “연간 1회 응시” - “충분한 학습 후 시험 보는 듯”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국내 토익TOEIC 응시료가 전 세계 토익 시행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익 응시료가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약 31만원 △프랑스약 25만원 △그리스약 22만원 △스페인약 20만원 △포르투갈약 20만원 순이다. 국내 토익 응시자 10명 중 8명은 연간 1~2회 토익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토익 수험자들의 63%는 연간 1회 토익 시험에 응시했으며 2회 응시19%, 3회 이상18.0%으로 집계됐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토익 시험을 응시하는 수험자들의 평균 응시 횟수가 1~2회라는 점으로 보아 수험자들이 충분한 학습 이후 시험에 응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현재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다수 지자체에서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인 다양한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시험 응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반성하며 살겠다”…집단 성폭행 정준영·최종훈 근황은?[그해 오늘] ☞ 반백살 먹은 잠실주공5 메타세쿼이아, 재건축하면 베어질 운명 ☞ “진짜였네!” 전국 ‘로또 명당에 30만원 쓴 日유튜버, 3등 당첨됐다 ☞ “오토바이 소리 시끄러워”…70대女 살해한 남성, CCTV 영상엔 ☞ 심현섭, 억대 자산가? "연 수입 1억…부동산도 있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경은 g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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