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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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활동가 40명 활동 시작
LG화학은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발대식사진을 진행하고 청소년 활동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LG화학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지난해 처음 시작한 아동 청소년 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젝트다. 2기로 선발된 활동가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생물 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40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답사를 중심으로 탐사 및 체험활동 ▷밤섬생태체험관 및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밤섬 지키기 축제와 캠페인 운영 ▷명사 특강과 자체 워크북을 통해 생물다양성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일상 속에서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팀으로 나뉘어 직접 환경 문제를 찾아내고,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굿즈 제작과 캠페인·탐구 보고서 배포 등 해결을 위한 활동까지 연계해 진행한다. 강재철 LG화학 지속가능부문 담당은 “청소년 과학·환경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생물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 yuni@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송하윤 폭행으로 전치 4주 상해…자발적 전학도 거짓말" ▶ [영상] 푸바오 앞구르기만 반복…좋아하던 사과도 거부 ▶ "영상 함부로 찍지마"…바가지 뭇매 소래포구, 강경 태세로 전환 ▶ "쥐XX처럼 숨어서"…사생팬에 일침 가한 아이돌 ▶ 김규리 “파란 점퍼? 난 무슨 옷 입어야 욕 안 먹나”…법적대응 시사 ▶ “호날두 최악의 날” 상대선수 폭행→레드카드 퇴장→결승 좌절…대체 무슨 일 ▶ “엄마 마음으로 만들어 판다며?” 아기 이유식에서 끔찍한 세균이 ▶ 인민정 "김동성 전처에 양육비 8천만원 미지급, 난 그저 욕받이" ▶ 이혼 소송 티아라 아름, 아프리카TV BJ 변신 "소통하고 싶어"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박중훈 “잘 지내세요”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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