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그룹 대광로제비앙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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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회장 “든든한 100년 기업 도약” 조영훈 회장은 축사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짓는다는 모토로 걸어온 지난 30년 간 수많은 임직원들이 열정과 신뢰, 헌신과 노력, 도전의 결실로 전국에 3만 5000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 건설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고 말하며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같이 성장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동반자로 함께 노력해주신 협력사들에도 깊이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대광건설·㈜대광건영은 지난 1994년부터 30년간 ‘대광로제비앙’ 이라는 브랜드로 대한민국 주거품격을 올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건설은 물론 레저, 금융, 호텔, 물류 등 21개의 계열사를 가진 매출 1조 2000억 원, 자산 5조원의 중견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조 회장은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업의 근본’을 되새기며,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더 큰 내일로 나아가자” 고 다짐했다. 이어 “우리의 경제적 성장만큼 사회의 약자를 돌보고, 국가유공자 주택개선 사업 및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지원, 차세대를 위한 교육지원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며, 환경과 사회 안전 문제에도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이 되겠다” 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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